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11-03 10:4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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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와 리듬, 음색이
닮은 기억과 닮은 시간을 끄집어낸다.
없었던 시간과 추억마저
금세 만들어져 함께 이야기한다.
도마 위에 올려놓은 손질되지 않은 감정을 노래하는 목소리로, 싱어송라이터 김도마와 일렉기타의 거누로 이루어진 포크&얼터너티브 밴드이다. 2014년 2월부터 홍대 인근에서 클럽 공연을 시작했다. 2015년 첫 음반으로 EP [도마 0.5]를 발표했다. 수록곡 가운데 '초록빛 바다'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지난 5월 , 정규1집<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를 발표했다.
주로 일기장을 통해 음악의 소재를 얻는 <도마>. 사랑과 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혼자 서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외로움도 그녀의 음악에 담겨 있다. 일상에서 얻은 이 소재들을 통해, 세상과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20대 초반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끌어내고, 그들이 느끼는 불안함을 표현한다.
과장되지 않은 노랫말로 관객과 소통하는 ‘도마’. 다시 듣고 싶어 할, 그리워 할 수 있는 ‘도마’의 이야기를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담담한 멜로디와 울림 있는 목소리로 함께 해본다.
[일시] 11월 9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입장료] 예매 10,000원│현매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