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08-08 17: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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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호흡, 많은 음악 이야기
다양한 악기들
저마다 다른 매력들이
하나의 호흡, 하나의 선율로
함께 흐른다.
마당-공간봄의 8월 첫 번째 무대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선율의 ‘피아토앙상블’의 공연이 8월 10일(목요일) 저녁 8시에 찾아온다.
2007년 7월 창단된 피아토 앙상블은 전라북도 내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만들었다.
앙상블 피아토에서 피아토는 호흡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단어로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적 성향을 한 호흡에 담아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루어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현재까지 앙상블을 이어오면서 크고 작은 무대에서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 연주회를 비롯 카페콘서트를 열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어려운 클래식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다가가기 쉬운 앙상블 단체가 되기를 지향하고, 장르 역시 클래식과 더불어 바로크음악에서 재즈와 탱고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늦여름과 가을이 만나는 8월, 매력 넘치는 악기들의 이야기와 호흡으로 맞이해본다.
[일시] 8월 10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입장료] 예매 10,000원│현매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