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5회 마당 수요포럼 : 성소수자, 차별받지 않을 권리 말하기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08-08 17:37:30 | ||
첨부파일 |
비온뒤무지개재단 한채윤 이사의
<성소수자, 차별받지 않을 권리 말하기>
“동성애나 성적지향은 찬성하거나 반대할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의 정체성이다. 성적지향이 다른 어느 누구도 인권과 자유를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그게 민주주의다”(4월25일 대선토론회에서 정의당 심상정대표 발언중)
8월 수요포럼은 성정체성 문제를 주제로 삼았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선택을 존중하기 위한 첫걸음은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남과는 다른 선택을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되는 이유를 이번 수요포럼에서 들어본다.
강사 한채윤은 1997년 동성애자인권운동모임인 <또 하나의 사랑> 대표시샵을 맡았고 1998년에 잡지
저서로는 <한채윤의 섹스 말하기> 공저 <남성성과 젠더>, <성의 정치 성의 권리>,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페미니스트 모먼트> 등이 있다
일 시 | 8월 16일 (수) 오후 7시 30분
장 소 |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
강연자| 비온뒤무지개재단 한채윤 이사
참가비|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 및 문의| 문화저널 편집팀 063.273.4823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마당 수요포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전체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