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 한옥에서 즐기는 커피와 풍류!

4월 셋째주 공간봄 목요상설공연

─ 일시 장소 : 2014년 4월 17일(목) 저녁 8시

공간봄 목요상설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연을 제공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2009년부터 공연단 마실을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공간봄 목요상설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고, 장르의 경계를 넘어,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4월 셋째주 공간봄 목요상설공연은 크로스오버 공연단 마실과 함께합니다. 가야금, 첼로, 건반, 플루트, 타악, 해금을 연주하는 6명의 젊은 여성연주자로 구성된 공연단 마실은 공간봄 목요상설공연과 2010상하이세계박람회,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Repertory

1. Sweet Trip (마실 창작곡│작곡 박경훈)

2. Fly me to the Moon (Joe Harnell)

3. 군밤타령 (민요)

4. 이화춘풍 (마실 창작곡│작곡 노미연)

5. 도라지 (민요)

6. 고엽 (Joseph Kosma)

7. 풍년가 (민요)

8. 해주아리랑 (민요│편곡 마실)

─ 관람료 : 음료 주문시 무료

─ 문의 : 마당 T.063.284.3737│공간봄 T.063.284.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