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9-04-02 18: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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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이야기가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조영미 블랭크 & 스캇 힐드브랜드>
아직 서투른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조 영미 블랭크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음악을 나누는 스캇 힐드브랜드. 이 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일랜드 밤거리에서 음악으로 만난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원스(once)>가 떠오른다.
조 영미 블랭크는 캘리포니아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가족과 커뮤니티, 땅 그리고 인간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곡의 소재를 삼고 어릴적 노래하며 춤추며 드럼치며 배웠던 한국의 정서와 성장의 배경이 된 미국의 전통들이 멋지게 융합된 노래들을 들려준다.
스캇 힐드브랜드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음악을 나누는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의 음악은 고향의 음악인 블루스 뿐만 아니라 포크, 락 앤 롤, 그리고 레게라는 다양한 장르에 기반한다. 전설적인 FRL Festival을 포함해 인도와 과테말라의 해변들로의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고 음악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음악이, 두 음악이 만드는 이야기를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본다.
[일시] 4월 11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약]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공연예약(클릭)
[입장료] 예약 15,000원│현장 18,000원 (음료 한 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