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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 옥수사진관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5-01-15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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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1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 옥수사진관

2015. 1. 22(木) 저녁8시 공간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 잡았던 음악, 옥수사진관의 ‘쉬운 얘기’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소박하지만 감각적인 사운드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옥수사진관’이 7년 만에 명품 2집을 들고 왔습니다. 옥수사진관은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집으로>의 음악감독이자 수많은 가요들의 스트링 편곡을 담당했던 김대홍,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천국보다 낯선>의 음악 제작을 맡은 김장호,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내 이름은 김삼순> 음악 제작에 참여했던 노경보로 구성됐습니다. 3인의 작곡가를 중심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탄생한 그들의 명품 2집과 옥수사진관을 1월 둘째 주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에서 소개합니다. 

 

 

"세련된 가요의 재등장 - 옥수사진관 두번째 앨범 Candid"

- 대중음악 칼럼니스트 이종민 -

 

이런 사운드는 이제 접하기 어려울 줄 알았다. 윤상, 김현철, 이승환 등 세련된 가요를 만드는데 일조한 뮤지션들은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더 원숙한 음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 분야에서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찾아보기 힘들었으니까. 간혹 나온 노래들은 진짜라고 느끼기엔 무언가가 부족했다. 

 

55분, 12곡의 노래가 차분히 흘러가는 < Candid >는 갈증이 심했던 한국 대중가요의 고급스러운 품위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앨범이다. 가장 먼저 잡히는 것은 '편곡'. 단순히 '잘 만든 편곡'으로 표현하기에는 무언가가 부족하다.

 

물론 팀의 세 멤버(김대홍, 김장호, 노경보) 모두 1990년대부터 대중음악을 시작한 베테랑들이고, 첫 번째 앨범 < 옥수사진관 >(2007) 발매 이후 7년의 공백 기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다고 하지만, 왕성한 활동 시기의 세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구성력을 갖췄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다.

(…)

과연 지난날의 태도를 직접 경험하여 오늘을 풀어내는 팀이 몇이나 있을까. 7년이 지나서야 재등장한 것이 야속해 보일 수 있으나, 양질의 사운드와 연주의 정성이 꾹꾹 눌러 담긴 새 앨범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낸다. 이것이 잠시 잊고 있었던 세 남자에게 다시 귀 기울여야 할 이유다.

 

 

─ Members

김대홍 : 미술관옆 동물원, 집으로 등 영화음악 다수. 국내 가요 현편곡 다수

김장호 : 안치환,양희은,박혜경,박강성 등 세션활동, 다수의 드라마 음악 참여

노경보 : 1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서영은,양희은 세션활동

 

※ 공연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공연정보 www.facebook.com/madangsince2002

관람료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10,000원

예약문의 마당 063.273.4824 │ 공간봄 063.284.3737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연을 제공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당이 기획한 무대입니다.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상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찾아온 우리 시대의 ‘참 예인’들을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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