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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맥을 잇고 일상 속 공연 전시 문화를 넓혀 갑니다
마당의 공연기획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일상 속에서 즐기는 공연,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공연을 지향해왔습니다. 1989년 김명곤 창작판소리 <금수궁가>를 시작으로 김덕수 사물놀이, 노래를 찾는 사람들,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등 새로운 공연문화를 이끌어가는 공연자들을 전북지역에 소개했습니다. 1992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은 전라도 전통공연예술의 산실이자 실력 있는 명인들을 발굴해 온 공연입니다. 1997년 시작된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연입니다. 2011년 시작한 목요상설공연은 일상 공간에서 즐기는 공연을 모토로 매주 목요일 밤을 지켜왔습니다.
기획공연
기획공연
전국 각지에서 건강한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공연단체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매년 기획공연을 열어 전북지역의 문화적 지평을 확대해왔습니다.
특히, 국악의 현대적 작업을 통해 창작 작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대중화와 현대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해오고 있습니다.

연혁

1989 김명곤 창작판소리 <금수궁가>
1989 김덕수 사물놀이
1990 노래를 찾는 사람들
1991 김영동의 <삼포 가는길>
1991 호남 좌우도 풍물굿의 만남
1992 슬기둥이 찾는 오늘의 우리 음악
1993 노래마을 초청공연
1995 한민족예술제 전주공연
1995 임동창 피아노 공연
1996 통일염원 연극 <직녀에게>
1997 장사익 소리판 하늘가는 길
1999 시 노래 콘서트 '작게, 낮게, 느리게'
2000 월드컵성공개최기원<전주제야축제>
2004 뮤지컬 블루사이공 전주공연
2004 어린이극 강아지 똥 전주공연
2006 국악관현악으로 듣는 전라도 일노래 ‘흥이야 굿이야’
2011 전주대사습놀이 ‘인디, 판소리를 탐하다’
2012 정읍샘고을시장 추석공연
2012 우리가 만드는 아중천의 가을날 콘서트
2012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섬진강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