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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맥을 잇고 일상 속 공연 전시 문화를 넓혀 갑니다
마당의 공연기획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일상 속에서 즐기는 공연,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공연을 지향해왔습니다. 1989년 김명곤 창작판소리 <금수궁가>를 시작으로 김덕수 사물놀이, 노래를 찾는 사람들,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등 새로운 공연문화를 이끌어가는 공연자들을 전북지역에 소개했습니다. 1992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은 전라도 전통공연예술의 산실이자 실력 있는 명인들을 발굴해 온 공연입니다. 1997년 시작된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연입니다. 2011년 시작한 목요상설공연은 일상 공간에서 즐기는 공연을 모토로 매주 목요일 밤을 지켜왔습니다.
목요상설공연
목요상설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공연을 제공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2009년부터 공연단 마실을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2012년에는 영역을 넓혀 지역 인디밴드 초청해 어쿠스틱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전통국악부터 인디밴드와 재즈,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을 초청해 유쾌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왔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고, 장르와 영역의 경계를 넘어,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공연을 선보여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장소 : 한옥마을 내 공간 봄(전주시)

시간 :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상설공연 : 첫째 주, 셋째 주 : 국악크로스오버 연주단 ‘마실’ (음료 주문 시 무료)

초청공연 : 둘째 주, 넷째 주 : 국내 음악가 초청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10,000원)

공연예약 : 공간봄 (T.063-284-3737) 

  •                    ※ 매월 둘째 주, 넷째 주에 진행되는 초청공연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공연정보 : 초청 뮤지션 및 공간봄 목요상설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당 페이스북과 문자 서비스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문자로 공연 소식을 받고 싶으시면 마당 기획팀(T.063-273-4824)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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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상설공연

함께하신 분들

전주시립교향악단 플루리스트 <김효정>
도립국악원 소속 판소리 명창 <방수미>
도립국악원 대금 수석 <이향윤>
싱어송라이터 <루빈>
아일랜드 포크 그룹 <바드>
어쿠스틱 기타듀오 <2km>
성악가 <고은영&조창배>
밴드 <그릇>
재즈 밴드 <고니아>
<필하모닉 첼리스트 앙상블>
퓨전 국악 <안태상+백은선>
인디밴드 <Cryim>
인디밴드 <이상한 계절>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부부밴드 <복태와 한군>
블루스 뮤지션 <씨 없는 수박 김대중>
싱어송라이터 <소히>
포크 뮤지션 <김일두>
전주시립국악단 해금 수석 <오정무>
클래식 앙상블 <파르베>
포크뮤지션 <오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