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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회 백제기행 : 생활과 예술, 역사와 문화의 현장 - 부산 1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7-03-22 17:37:25 조회수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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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성장이 멈추는 순간, 쇠퇴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처방으로 많은 도시들이 도시재생을 내세우며 다양한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거대해진 부산과 같은 도시들에겐 그 한계가 분명히 들어납니다. 그럼에도 부산은 오래된 공간에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선박의 찌그러진 부분을 망치로 때려 퍼는 작업을 할 때 나는 소리인 깡깡에서 비롯된 <남항깡깡이길>은 한국 최초 수리조선 사업단지입니다. 깡깡이길에서는 항구 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마을 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명성을 얻으며 붙여진 이름입니다.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해 담장이나 건물 벽에 벽화를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부산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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