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8-07-06 16:4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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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고성헌 / Violin 이현애 / Viola 김재윤 / Violoncello 김용식
고전과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고 있는 Forstmann Quartett은 학구적인 해석과 탁월한 연주력으로 청중들에게 현악4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4년 독일 Essen에서 창단하여 Folkwang Hochschule, Essen에서 Rosamunde Quartett의 바이올리니스트인 Andreas Reiner 교수와 공부하면서 Essen, Duisburg, Düsseldorf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오다가 귀국 후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연주활동을 시작하였다.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장천아트홀 'The Prestige' 시리즈와 2011년과 2012년에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Laurent Korcia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주를 비롯해 전국투어를 했다. 특별히 2010년에는 Forstmann Quartett에게 헌정된 J.S. Bach의 Goldberg Variations 현악4중주 version을 세계초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2014년 4월에는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J.S.Bach의 Goldberg Variations BWV 988 전곡을 다시 한번 무대에 올려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 12월에는 20세기 작품들과 창작곡으로 이루어진 정기연주회를 통해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였다.
2106년 8월 이탈리아 로마의 Chiesa di San Marcello al Corso에서 첫 번째 해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Forstmann Quartett은 현재 W.A.Mozart의 현악4중주 전곡연주 시리즈를 진행중에 있다. 그 밖에 세종 채임버홀, 영산아트홀, 마리아칼라스홀, 바로크챔버홀, YAMAHA홀, Kt챔버홀, 평촌아트홀 등 국내 유수의 홀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여름 밤 공간 봄을 가득 채우는 이들의 선율은 기교와 기술을 넘어 조화와 균형으로 정서적 감동을 줄 것이다. 클래식 음악 본연의 색을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보자.
[일시] 7월 26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 공연예약(클릭)
[입장료] 예매 15,000원(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