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마당 수요포럼: 이유 있는 소리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07-18 11: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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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회 마당 수요포럼
타악연주자 박재천의 ‘이유 있는 소리’
박재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악 연주자입니다.
젊은 날, 드러머로 시작해 전라도를 떠돌며 판소리를 배우고
종국에는 아방가르드에 안착해 활동해 온 30년 음악 인생.
우리 전통 장단을 본격적으로 녹여내 재즈와 사물놀이를 접목한
앨범 <예산족>을 발표하고, 장구를 치듯 드럼을 연주하는 기법인
‘코리안 그립’을 고안해냈습니다.
필연처럼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그에게,
그가 전주세계소리축제로 스며들었습니다.
박재천, 타악연주자이자 아방가르드 음악 개척자,
그리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이번 수요포럼에서는 그와 함께 한국의 음악,
우리소리에 대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62회 마당 수요포럼 -이유 있는 소리::
일시| 7월 20일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
강연자| 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참가비|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 및 문의| 문화저널 편집팀 063.273.4823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마당 수요포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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