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8회 수요포럼: 그래도 서점, 그래도 지역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03-02 13:4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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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회 마당 수요포럼
‘그래도 서점이다, 지역서점 30년의 맞짱’
진주문고 여태훈 대표
동네 서점의 생존은 무너진 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서점이 떠나지는 못합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담아 더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아예 특별한 도서종류로 온라인과 대형서점에 맞섭니다.
책의 오랜 역사와 오늘을 간직한 전주의 경우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홍지서림과 거리의 근근한 헌책방을 마주할 때면 감사하기까지 하지요.
이런 현실과 달리 지역출판 바람 솔솔 불어오는 것도 책과 서점에 대한 우리 기대를 붙들어 줍니다.
진주문고 여태훈 대표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학교 앞 서점에서 시작해 진주를 대표하는 서점으로 운영중인 진주문고는
올해로 꼭 30년을 맞았습니다. 얼마전 시작한 지역출판사 펄북스의 약진도 돋보입니다.
여태훈 대표는 ‘그래도 서점, 그래도 지역’을 말합니다.
그가 말하는 편집진열의 비밀, 지역 콘텐츠와 재발견을 통한 지역서점 30년의 진심어린 맞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158회 마당 수요포럼 - 그래도 서점, 그래도 지역 ::
일시| 3월 16일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
강연자| 여태훈 진주문고 대표
참가비|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 및 문의| 문화저널 편집팀 063.273.4823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마당 수요포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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